1.(세월호 침몰 해역 (정밀 수색 시작)
세월호가 떠난 침몰 해역에서는 어젯밤부터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정밀 수색 작업이 시작됐습니다.세월호를 들어 올릴 모듈 트랜스포터가 속속 목포신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2.(이번주 대선주자'확정'...대선 레이스 본격)
대선을 36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오늘과 내일 대선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부터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앞으로의 일정과 변수, 호남 민심 등을 점검했습니다.
3.(500억 광주문화예술) 지원금 어디로? )
광주시립예술단 산하 시립극단이 수 년 간 수 십억 원의 예산을 빼돌려 온 정황이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참여하지 않은 제작진에게 인건비를 준 뒤 되돌려받고, 업체에게서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챔피언스필드'환수'대신 ('사회공헌기금')
특혜 논란을 빚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권을 두고 손익평가위원회 가 수익금 환수 대신 기아차에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이에 대해 일부에선 특정기업에 끌려 다닌 재협약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5.(범죄예방 '편의점 키재기 스티커'도입 확산)
최근 미국 주요 도시들과 부산지역에서 편의점에 붙인 ‘키재기 스티커’가 범죄예방 효과가 뛰어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심리적 압박감과 함께 범인의 인상착의를 파악할 수 있는 ‘키재기 스티커’가 순천시 편의점에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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