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文*安 호남공약'나열식'...구체적 계획 미흡)
양강구도를 형성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정책 대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두 후보 이미 호남 공약을 내놨지만 나열하는 수준에 그쳐, 구체적인 실행 계획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2. (文*安 양강구도)...'세대별 표심' 주목)
이번 대선은 옛 야권 주자들 간의 양강구도 양상을 띠면서 호남 몰표 현상은 없을 전망입니다.
반면 광주*전남에서도 세대별 표심이 뚜렷이 갈리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3.(관광객↓*어장 황폐화)...진도 주민 고통)
세월호 인양 작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참사의 그늘이 곳곳에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관광객이 줄고 어장이 황폐화되면서 진도주민들은 여전히 하루하루를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준비 끝' 내일 개막)
해조류의 우수성과 미래 가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내일 개막됩니다.
사전 입장권 판매도 당초 목표했던 55만 장을 뛰어 넘어 박람회 흥행 성공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5.(전자발찌 또 훼손)...성범죄자 관리 '구멍')
5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심을 활보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남성은 일주일 새, 네 번이나 훼손하는 등 관리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6.(허가는 군청이 내주고...)귀촌인에 책임전가)
농촌 집을 구입해 2년 째 살고 있는 귀촌인이 집을 철거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5년 전 집이 지어질 당시 측량이 잘못됐다는 건데, 당시 준공허가를 내줬던 군청은 나중에 집을 산 귀촌인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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