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남 정책' 대결...장밋빛 공약 '그만')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조만간 호남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정책 대결에 펼칠 예정입니다.지역민들은 '장밋빛 공약'이 아닌, 실천 가능한, 내실있는 공약을 바라고 있습니다.
2.(박삼구 최후통첩, '매각무산' 노림수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오늘(17일)까지 매매조건을 확정해주지 않으면 금호타이어 우선매수권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채권단에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금호타이어의 매각불발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3.(세월호 참사 3주기...추모 물결 '절정')
3백여 명의 아까운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어제(16일)로 꼭 3년을 맞았습니다.
진도 팽목항과 세월호의 선체가 거치돼 있는 목포 신항에는 하루종일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4.(“인양은 됐지만...” 남겨진 과제 '산적')
깊은 바다 속에서 세월호 선체는 인양됐지만 진실은 여전히 건져내지 못하고 있습니다.침몰 원인과 구조 실패는 베일에 쌓여 있고 책임자 처벌은 미완에 그치고 있습니다.
5.(기아,‘파죽의 5연승’질주... 단독 1위)
기아 타이거즈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기아는 넥센과의 광주 홈 경기에서 7대 6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넥센과 3연전을 싹쓸이하는 등 지난 12일부터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6.(유원지 개발사업자 선정 특혜 '논란' )
여수 회타운유원지 개발사업자 선정을 둘러싸고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여수시는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선정업체보다 사업비를 3배 많게 쓰고도 탈락한 업체는 법적대응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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