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출신의 서양화가 강운 작가가 프랑스 유명 화랑과 전속계약을 맺고 유럽에 진출합니다.
'구름의 화가'로 알려진 강운 작가는
프랑스의 리비넥 갤러리와 전속작가 계약을 하고 곧바로 유럽 진출에 나섭니다.
▲ 강운 작가
다음달 파리와 브르타뉴에서 각각 개인전을 열고 매년 봄 프랑스에서 열리는 '아트 파리 아트 페어'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유럽 진출에 나서는 강운 작가는 오는 24일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