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강구도 '흔들')...굳히기 vs 역전 총공세)
대선이 종반전을 향해 가는 가운데, 양강구도가 흔들리면서 1강 1중 3약 구도로 재편되는 분위깁니다. 민주당은 판세 굳히기에, 국민의당은 역전을 위해 호남 총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2.(보이스피싱 기승)...검찰 직원 사칭 '주의')
서민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검찰 직원을 사칭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기아, 이틀 연속 삼성에 대승...1위)
기아 타이거즈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이틀 연속 삼성을 무너뜨렸습니다.기아는 광주에서 열린 정규시즌 삼성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헥터의 호투와 함께 타선이 폭발하면서 7-0으로 승리했습니다.
4.(도시철도 2호선 '속도')...시의회 '견제')
광주시가 늦어지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가 견제를 예고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5.(광양제철, 쇳물 30년) "재도약 꿈꾼다")
광양제철소가 첫 쇳물을 뽑은 지 30년이 됐습니다. 불황 속에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초고강도 강판 양산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세월호 조타실 모습 공개)...'처참')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힐 핵심 공간인 조타실 내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녹슬고 부서진 사이로, 조타기와 무전기, 10시 17분에 멈춰있는 벽시계 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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