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 기념식 최대)...대통령 메시지 주목)
오늘은 제37주년 5*18 기념식이 역대 최대 규모로 거행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문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달라진 기념식) 누구나 입장*9년 만에 제창)
이번 5*18 기념식은 형식면에서도 예전과 크게 달라집니다. 비표 없이 누구나 기념식장에 들어갈 수 있고, 님을 위한 행진곡도 9년 만에 제창됩니다.
3.(산업기능요원 노동 착취)...병무청 '방치')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병역 특례업체의 부당노동 행위를 관리감독 기관인 병무청이 방치하면서,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1년에 한 번뿐인 실태 점검도 형식적이었습니다.
4.(세월호 미수습자 유골) 첫 신원 확인)
세월호 수색 중에 발견된 유골의 신원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침몰 현장 수중 수색에서 발견된 뼈가 미수습자인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새 정부에 바란다])문화중심도시'정상화’
새정부 출범 이후 지난 정부에서 홀대 받으며 왜곡됐던 문화중심도시 사업이 하루 빨리 정상화돼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1년 6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는 문화전당장 공석등 현안 해결이 시급합니다.
6.(기아, LG에 연승...선두자리 고수)
선두 기아 타이거즈가 3위 LG 트윈스를 이틀 연속 꺾고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기아는 어제 광주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로저 버나디나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8-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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