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작가들이 직접 마련한 교류전시회가 광주 양림동의 전시공간인 호랑가시나무 아트 폴리곤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입주작가로 활동했던 광주 작가 10명이
중국에서 교류했던 작가 8명과 함께 준비해
참여작가들의 좌담회를 시작으로 개막됐습니다.
사드 갈등 등 국가간 이해관계를 넘어 예술적 교류에 나선 한,중 작가들의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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