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면보다 싼 천일염' 가격안정 시급)
세계적인 품질로 인정받은 천일염이 국내에서는 홀대를 받고 있습니다.한때 20kg 한 가마에 만원이 넘던 가격은 라면 한 그릇보다도 못한 2천 2백원까지 추락했습니다.
2.(광주 청년취업자 10명 중 4명)'비정규직’)
광주지역 청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첫 직장을 종업원 10명 미만의 영세 사업장에 취업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그나마 취업을 해도 39%는 비정규직이었습니다.
3.(100대 국정과제) 5*18 한전공대 등 반영)
청와대가 발표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진상 규명, 에너지밸리 조성과 한전공대 설립 등이 반영됐습니다. 본격 추진이 기대됩니다,
4.(문재인 정부) 지방 자치*분권 의지↑)
어제 발표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지방 분권 의지가 그대로 담겼습니다. 자치 경찰제와 기업 조사권 등 지자체의 권한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5.(김정숙 여사) 청와대 초청 약속 지켜)
광주 서창 주민에 이어, 빛고을 건강타운 노인 백여 명이 김정숙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약속을 지킨 건데, 오늘부터는 섬마을 주민들이 방문합니다.
6.("보복 두려워서...") 조폭 재판 증인 기피)
광양의 한 조직폭력배 재판에 증인 상당수가 불출석하거나 제대로 된 증언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공개 증인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보복과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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