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I 확산) 지난해에 이어 또 근심)
AI의 공포가 또 해를 넘겨 농가의 시름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영암과 고흥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또 발생했는데
한파까지 겹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한파에 불황까지)...새벽 인력시장 '꽁꽁')
매서운 한파에 경기 불황까지 겹치면서 일용직 근로자들이 힘든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새벽 인력 시장 취재했습니다.
3.(출산장려금 시*군간 편차 ↑)...부작용도)
전남 각 시군들이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출산장려금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시군 별로 많게는 천 만원 넘게 차이가 나면서 위장 전입 등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4.('마을 환경 개선했더니...') 범죄율 '뚝')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범죄발생률이 크게 줄었습니다.벽화를 그리고 폐가를 정리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효과를 거뒀습니다.
5.(두원운석) 74년 만에 고흥에서 첫 공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두원운석이 70여 년 만에 고향 고흥에 돌아왔습니다. 해방 이후 일본이 가져갔던 것을 지난 99년 영구 임대 형식으로 국내에 들어왔는데, 일반에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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