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8-01-31 01:06:25

1.('황당한'나주시)...대형 화물차 4대 무단 폐차)나주시가 주차된 대형 화물차 4대를 차량 소유주 몰래 폐차시키는 황당한 행정으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더욱이 수억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히고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2("버려진 신생아 구조했다"(임신 은폐 '자작극')어제 새벽, 광주 아파트 복도에 버려진 신생아를 구조했다고 신고한 여대생은 아이의 엄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 여대생은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자작극을 벌였습니다.

3.(어린이 교통사고 "그만")...스쿨존 정비 나서)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의 교통안전시설이 열악해 사망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방지턱의 디자인을 바꾸고 도로포장도 개선하는 등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습니다.

4.(사재 35억 들여) 무등산에 '무료 미술관' )
경남 출신의 한 부부가 사재 30여 억 원을 들여 광주 무등산 자락에 미술관을 열었습니다.무료로 개방해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아열대 과수 동사*난방비↑)...농민들'사투')한파 기승으로 농민들도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난방비에 냉해까지 입으면서 농가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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