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월 광주정신을 예술작품에 담아내는 광주비엔날레의 새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80년 5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광주 시민들의 숭고한 정신을 옛 국군통합병원을 비롯한 5.18 사적지를 활용해 예술작품에 담아내는 'GB커미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마이크 넬슨 등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4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18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하는 오는 9월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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