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윌리엄스 KIA 감독 공식 취임.."우승하러 왔다"

작성 : 2019-11-06 05:14:35

KIA 타이거즈 첫 외국인 사령탑, 맷 윌리엄스 감독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취임식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며, "스프링캠프에 준비된 상태로 합류하는 것과 강한 정신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IA는 이달까지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 뒤 내년 2월 미국 플로리다로 장소를 옮겨 스프링캠프에 돌입하며 시즌 준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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