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천사'의 화가 노의웅 화백이 학창시절의 작품 2백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노의웅 화백은 광주 양과동에 자신의 이름을 따 지은 '노의웅 미술관'에서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에 그렸던 작품 2백여 점을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공개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전시는 광주 화단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노 화백의 초기 학창시절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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