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마 시작..기간 길고 강수량 많다)
올 여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장맛비는 오늘과 내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주말에 다시 내리겠고, 올 장마는 예년보다 기간이 길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경전선 전철화 사업 재추진..기대 ↑)
좌초 위기를 맞았던 광주~순천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정부가 예비타당성 재조사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3.(전자발찌, 성범죄 사전에 막았다)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또 성폭행을 저지르려다 보호관찰소 직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밤 11시가 넘도록 주거지에 복귀하지 않자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성범죄를 막아냈습니다.
4.(광주형일자리ㆍ한전공대 성과..상생은 후퇴)
민선 7기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광주형일자리와 한전공대 등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반면, 군공항 이전과 혁신도시가 갈등을 빚으면서 시도간 상생은 후퇴했습니다.
5.('짜릿한 손맛' 여수 돌문어 낚시 한창)
요즘 여수 앞 바다에서는 돌문어 낚시가 한창입니다. 짜릿한 손맛을 느끼려는 강태공들이 전국에서 몰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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