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민간공원' 정종제 부시장 등 영장 기각)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정종제 광주시 부시장과 감사위원장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시는 한숨을 돌린 반면, 검찰의 수사 동력을 상당부분 꺾일 전망입니다.
2.('동남을ㆍ서을ㆍ여수갑ㆍ을' 통폐합 대상)
중앙선관위가 선거법 개정안을 토대로 지역구 통폐합 대상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광주는 동남을과 서을, 전남은 여수 갑ㆍ을 등 4곳이 인구 수 기준에 못미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3.("지난해보다 쉬웠다"..수험생 투신 사망)
올해 수능은 불수능이었던 지난해보다는 조금 쉬웠다는 평갑니다. 수능 직후인 어제 저녁 순천에서는 수험생이 아파트 22층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4.(가축전염병 방역 수요 ↑..수의직 태부족)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구제역, AI까지 가축전염병에 대한 방역 수요가 넘치지만 이를 담당할 수의직 공무원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힘든 일이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지원자가 없습니다.
5.(가입조건↓ㆍ집값↑..주택연금 활성화 될까)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받는 주택연금제도가 지역에서는 별 인기가 없었습니다. 최근 나이와 주택가격 등 가입 조건이 완화되고 지역 집값도 뛰면서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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