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해 오는 2040년이면 광주,전남의 읍,면,동 1/3이 사라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의 지역경제세미나에서 광주전남연구원 김대성 책임연구원은 지난 2014년 대비 가임여성 변화율과 인구감소, 고령화 등을 분석한 결과 오는 2040년에는 광주,전남의 읍,면,동 1/3이 소멸가능지역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는 95개 동 중 35.8%인 35개 동이, 전남은 297개 읍,면,동의 33%인 98개가 소멸 가능하다며 이에 대비한 주거와 의료, 복지 등 공공서비스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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