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 본사와 생산라인을 이전한 가전업체
대유위니아가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대유위니아는 지난달 전기밥솥 '딤채쿡' 등
소형가전 제품과 주방·생활가전 등
모든 제조라인의 광주 이전을 완료하고,
어제부터 생산라인 가동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공장 이전을 기념한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습기 100대를
기부했습니다.
대유위니아 광주공장에서는 김치냉장고
'딤채' 등 연간 60만 대 규모의 가전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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