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금품을 건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조합원 6명에게 현금과 과일 선물 등 백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62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건낸 금품이 선거와 관련성이 있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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