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예방위해 재택근무 도입 늘어

작성 : 2020-03-03 05:42:30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재택 근무에 나서는 기관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3)부터 13일까지 부서별로 3분의 1씩 돌아가며 출근하고 나머지는 재택 근무하는 한편, 임산부와 초등생 자녀를 둔 직원은 전 기간 집에서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3)부터 6일까지 사무직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2개 조로 나눠 이틀씩 재택 근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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