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교체 부사장 체제

작성 : 2020-05-25 21:31:15

현대삼호중공업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형관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에 따라 산업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조선산업 대표에 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 사장이 선임됨에 따라 김형관 부사장이 대표이사 자리를 맡게 됐습니다.

신임 김형관 대표이사는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설계 분야와 기술본부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현대삼호중공업 생산본부장을 맡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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