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박인천 창업주의 광주 자택이 시민문화공간으로 개방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광주 금남로 5가에 있는 박 전 회장의 자택을 금호시민문화관으로 만들어 무료로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 1931년 5천5백㎥ 부지에 지어진 박 전 회장의 자택은 지난해 기준 개별공시가격 58억 천만 원으로 광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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