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교육지원청 소속 간부가 만취 상태에서 응급실 간호사와 경찰관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1시쯤
해남 교육지원청 A모 과장이 만취 상태에서
응급실 간호사를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A과장은 최근 새로 이사온 후배 장학사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가 술김에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랭킹뉴스
2025-01-08 22:31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에 50억 기부? 과오에 대해선 묵묵부답"
2025-01-08 21:08
술자리에서 '더치페이' 안 한다며 여성 폭행..20대 구속
2025-01-08 20:06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실탄·공포탄 등 발견..경찰 수사
2025-01-08 17:59
"유흥업소 고객 정보 빼내 협박" 수억 빼앗은 6명 기소
2025-01-08 17:37
검찰 "'금전문제 갈등' 고흥 살인 피의자에 강도살인 혐의 적용"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