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소실됐던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 복원공사가 마무리 돼 대웅전 낙성식을 가졌습니다.
향일암은 지난 2009년 말 발생한 화:재로
대웅전과 종각, 종무소 등이 소실된 뒤,
21억 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3년 여의 복원공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항일암은 선덕여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해돋이 관광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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