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화백과 이상구 마리아 수녀가
제6 회 오월 어머니상을 수상했습니다.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오늘 시상식을
갖고 5.18 민중항쟁 이후 5월 단체와
사회단체 후원기금 마련을 위해 작품을
기증해 온 조진호 화백과 5.18 당시 병원과 피해자 가족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친 이상구 마리아 수녀에게 오월 어머니상을 시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5.18 당시 전 회원이 함께
가두방송을 통해 항쟁의 의미와 피해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린 송백회가 단체부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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