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가 자신에게 반말을 한다며 이웃 주민을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광주 두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51살 모모 씨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54살 이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씨는 평소 자신에게 반말을 하고
무시했다며 모씨와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1-10 11:36
"둔덕 로컬라이저 공항, 경험 많은 조종사 위주 운항"
2025-01-10 11:30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제주도청 30대 공무원 성매매 입건
2025-01-10 10:24
'경찰 출석' 경호처장 "국격에 맞게 尹 수사해야"
2025-01-10 09:36
"안락사 시키려고"..아파트 24층서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 2심 징역 15년
2025-01-10 09:35
70대 치매 아내 홀로 돌보다 살해한 80대 남편 '징역 3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