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박람회 황금연휴 열기 후끈

작성 : 2012-05-25 00:00:00



사흘간의 황금 연휴를 앞두고

여수 세계박람회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람객들이

바다와 하늘길을 통해 속속 들어오고

초대형 공연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광주방송 류지홍 기잡니다.



4백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태운

2만3천톤급 국제 크루즈선 후지마루호가

여수박람회장에 입항했습니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출항해 오늘 아침

8시쯤 도착한 승객들은 다양한 전시관과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에 푹 빠졌습니다.



오후에는 14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후쿠오카에서 전세기를 타고

박람회장을 찾아 지구촌 축제를 즐겼습니다



인터뷰-후리모토 도모꼬-(여수박람회장이) 너무 아름답고 대단하고 또 영상물들도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사흘간의 황금 연휴를 맞은 여수박람회는

외국인 관람객들의 잇따른 방문과 함께

초대형 공연들이 이어집니다.



이시간 현재 해상무대에서

김건모와 이승환 등 유명가수들과

K팝스타들이 출연해 개장이후 최대 규모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R&B의 황제로 불리는 가수

존 레전드의 감미로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또 일요일에는

온라인 축구게임 결선 토너먼트,

월요일에는

유니버셜 발레단의 창작 발레

심청이 공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용환-여수박람회조직위 홍보실장



조직위는 빅이벤트가 펼져지는 이번 연휴

동안 하루 1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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