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순천지원 출입문에 불을 지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출입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로 52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중 입니다.
경찰은 용의자 김 씨가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재판을 받은 적이 있지만,
이미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라
방화 연관성을 찾기는 힘들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