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의원 사무실은 넓히기로 해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2층 의원 사무실 18곳이
좁고 방음이 안된다며,
각각 3.3제곱미터 씩 넓히고
사무실간 방음공사를 위해
8천 5백 만원의 사업비를
1회 추경 예산안에 상정했습니다.
공사는 회기가 없는 8~9월에 이뤄질
예정인데, 시의회는 재작년 현 6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대대적인 재배치 공사를
벌인 적이 있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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