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과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의 선:거 자:금과 관련한 비리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선:거 업무 대:행 회:사와 짜고 선:거 비:용을 부풀려 되돌려 받았다는 건데, 적쟎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검찰이 뇌물과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의 비리 혐의를 추가로 포착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0년,
장 교육감이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견적서를 제출해
선거비용을 실제보다 4억 원 많게,
부풀려 보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선관위 관계자/"(장만채 교육감이)당시 청구했던 비용이 13억 4600만원 정도였고 그 중에서 위원회가 심사를 거쳐서 보전을 해 준 비용이 13억원 정도 됩니다."
검찰은
장 교육감의 선거홍보를 맡은
CN커뮤니케이션즈가
허위견적서를 발급한 정황을 포착하고
오늘 오전 수사관 13명을 서울에 있는
CN커뮤니케이션즈에 보내
박스 6개 분량의 압수물을 확보했습니다.
이 회사는 비례대표 경선부정 의혹으로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지난 2월까지 대표로 있었습니다.
CN커뮤니케이션즈에
선거홍보를 맡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도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
검찰은
장휘국 교육감 역시 같은 수법으로
1억 9천여만원을 과다하게 보전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N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4.11 총선에서도
광주.전남,진보진영 출마자들의
선거업무를 대행한 적이 있어 수사방향에 따라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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