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가 광양만권을 포함해 전국 36곳의 시*군 통:합안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반:발이 거센 지금의 분위기로는 광양만권의 통:합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는 여수,순천,광양등 36개 시.군.구의 통합안을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관련법과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광양만권의 통합은 거의 불가능한 상탭니다
CG1-
먼저 행정체제개편 특별법 17조는 통합때
지방의회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있습니다.
CG1-끝
그러나 광양시의회는 최근 전체의원 발의로 통합반대 성명서를 낸 바 있습니다
대상 3개시 의회 중 한곳이라도 반대하면 추진이 어려워 통합은 일단 어렵습니다
전화인터뷰-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 관계자
(이런 (통합)반대 의견이 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CG2-
의회가 반대할 경우 행안부장관이 단체장에게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CG2-끝
그러나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통합반대 기구를 만들어 강력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2천9년 행안부의 여론조사에서도
광양의 반대 76%로 통합이 무산됐었습니다
인터뷰-박노신 광양시의회의장
진정한 지방분권과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백10여년 전에 만들어진 지방행정
체제를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국회 남해안시대를 여는 의원 모임은
여수,순천,광양,남해,하동,사천까지를 묶는
가칭 섬진강시의 필요성도 내놓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그러나 기존 통합시들의 사례나 통합을 전제로 제시된 특혜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시민들이 많은점을 고려할때 광양만권 통합은 극히 어려울 전망입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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