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나흘 째 이어짐에 따라
광주시가 폭염대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폭염 대비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폭염특보 발령시 학교와 군부대,
건설 현장 등에서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해, 낮기온이 33도를 넘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야외 근무나
체육활동, 각종 행사를 자제하고
휴식하도록 집중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더위에 약한 노인들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등 757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도우미가 방문 보호활동을 펴는
한편, 축사에는 단열재를 부착하고
선풍기 등을 이용해 환기를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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