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가장해 택시를 빼앗고 교통사고까지 내고 달아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목포시 죽교동에서 택시기사 61살 문 모씨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아 타고 다니다
주차된 화물차와 버스정류장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14살 김 모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군은 음주상태에서
교통사고 냈고, 택시기사인 문씨를
차량문에 매단 채 수십미터를 끌고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2 09:36
승진 대가로 수억 받은 항운노조 前 지부장 실형
2025-01-12 08:38
1년여 만에 또 음주 무면허 사고 낸 60대 '실형'
2025-01-11 20:27
도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 화재..승객 28명 대피
2025-01-11 15:18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마지막 4분 기록 없다"
2025-01-11 11:28
LA 산불 화재 사망자 수 최소 11명 확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