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태풍 소식이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광주와 전남 곳곳에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오늘밤 대부분 그치겠구요.
내일 새벽에 곳에 따라, 한 두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제 16호태풍 산바는 어제보다 세력이
강해지면서,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했는데요
태풍의 예상진로 보시면
현재 태풍 산바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시속 16킬로미터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진로가 아직 유동적이긴 하지만,
토요일(15일)에 일본 오키나와 남쪽부근
해상을 지나,
다음주 월요일쯤 제주도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면서, 남해안부근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계속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 24도,
장성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목포와 신안은 23도, 장흥과 강진 해남은 24도 기록하겠습니다.
여수와 순천, 구례는 24도, 고흥은 한낮에 26도가 되겠습니다
전해상도 흐리고, 오전한때 비가 오겠구요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5로 일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토요일 밤 늦게,
남해안 부터 비가 시작 되겠구요
다음주 화요일까지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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