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6기가 시작된 지난 2년 동안
전남지역 지방의원이 전국에서 가장 많게
사법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지난 2년동안 사법처리된 지방의원 69명을 분석한 결과 전남이 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9명 등 1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충남이 11명, 서울이 10명 순이였습니다.
전남의 지방의원 16명 가운데는
선거법 위반이 9명, 뇌물수수 5명 등이였고 광주는 확정 판결을 받은 지방의원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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