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1대회 준비 착착, 열기 고조

작성 : 2012-10-09 00:00:00
F1 대:회가 이번 주말 개막됩니다.
막바지 경:주장 점검과 시:설물이 설치되고, 장비와 인력도 속속 도:착하면서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대회 개막이 가까워지면서 영암 F1 경주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경주장의 심장부인 피트빌딩에
장비와 인력이 속속 도착하면서
레이싱팀마다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역동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5.6km의 서킷도
최종 검수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이 한창입니다"

서킷내 도색작업을 비롯해 휀스와
코너 트랙의 안전시설물 설치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관람석 청소와 함께 휴게실과 이동 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도 막바지에 이르렀고
경주장으로 향하는 주요 도로의 표지판과
환승 주차장도 손님맞이를 마쳤습니다.

F1조직위는 경주장과 숙박, 교통 등의
막바지 점검과 함께 대회 기간동안
관람객을 위한 종합콜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영암 서킷을 누빌 F1 머신과
선수들의 입국도 이뤄집니다.

인터뷰-최용석/F1조직위 대회운영팀장
"

세번째 영암 F1 그랑프리의 트로피도
공개됐습니다.

우승팀과 1위부터 3위까지 주어지는
트로피는 전남과 영암 서킷을 상징하는
태극문양과 불꽃, 기와지붕을 형상화했습니다.

가수 싸이는 결승 레이스의 깃발을 흔들며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우승자를
전 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세계인의 스피드 축제인 F1 대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영암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KBC 이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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