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주부 혼자 있는 아파트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진월동의 한 아파트에 강도가 침입해 혼자 있던 주부 64살 김 모 씨를 둔기로 위협하고 2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진술과 CCTV를 토대로 키 160센티미터 가량의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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