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남도 음식문화 큰 잔치가 순천 낙안읍성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전남의 친환경 재료로 만든
다양한 건강 음식이 소개됐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전남지역 22개 시군 대표들이 취타대를
앞세운 관찰사 행렬을 재연해 순천
낙안읍성에 들어섭니다.
강정과 전복, 낙지 요리 등
남도의 대표 음식들이 올려지면서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가 개막됐습니다.
먼저 민어찜과 갓김치,신선로 등
시,군 명인들이 만든 대표 음식과
세계의 건강 음식이 전시된 남도음식
전시관이 관광객들을 불러모읍니다.
22개 시군의 대표 음식 판매장터에는
독특한 지역 음식과 먹거리가 판매되면서
남도의 맛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유미승-서울시 양계동
인터뷰-박현숙-장성군 삼계면
가을을 맞은 낙안 민속마을의 풍경과
민속 생활 체험도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스탠드업-류지홍
특히 이번 남도 음식문화 큰 잔치는
남도의 건강음식 발굴 홍보와
음식 문화 체험 행사를 강화했습니다.
인터뷰-박준영-전라남도 도지사
내일까지 계속되는 남도음식문화 큰 잔치는
음식 잔치와 경연대회 남도 특산물 판매,
절편 만들기,다도체험 소달구지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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