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의 수시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보건과 사범 계열 등 취업율이 높은 과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주부터 수시2차 면접과 실기시험이 실시돼 수시합격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깁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C.G - 수시2차 경쟁률-조선대.광주대)
수시2차 원서접수에서 조선대학교의
만화.애니메이션학부는 11.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대는 간호학과가 21대 1, 세무경영학과 20대 1의 압도적인 경쟁률 보였습니다.
(CG-수시2차 경쟁률-호남대.동신대
호남대는 항공서비스학과 14대 1,
호텔경영학과 10.3대 1
동신대는 한의예과 15대 1, 간호학과
1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어려운 취업난을 반영하듯 지역 대학들의
수시 2차 모집 결과 취업에 유리한 학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인터뷰-정윤태/조선대 입학처장
신입생의 절반인 2천3백여명을 수시2차에서 선발하는 조선대와 3백여명을 뽑는 호남대는 면접과 실기를 거쳐 다음달에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정시 선발 비중이 40% 이하로 떨어진만큼
수시에 따른 면접과 실기시험이 그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정인웅/풍암고 진학부장
특히, 올해부터 수시 합격자는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수능 가채점만을
가지고 섣부른 결정은 삼가해야 한다는
것이 진학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지적입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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