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원의 FA 계약을 맺으며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김주찬이 오는 27일
기아 선수단에 합류합니다.
김주찬은 오는 27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재활군에
합류해 최근 오키나와에서 돌아온
윤석민, 서재응과 함께 회복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주찬은 올 프로야구 자유계약 최고액인
4년간 총액 50억원에 롯데에서 기아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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