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출연기관인 순천의료원 노조가
업체로부터 7천만 원가량의 리베이트를
받아 차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정영덕 의원은
"순천의료원 노조가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외부 장의차량 운행 1건당 9만 원을
리베이트로 받아 모두 7천만 원을 챙겼다"면서 "이 돈으로 50만원권 상품권을 구입한 뒤 노조원 140여 명에게 나눠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장례지도사들이 유족에게
구례의 한 납골묘를 소개한 뒤 해당 업체로부터 30만~40만 원을 리베이트로 받는 방법으로 400만원을 챙겨 병원 관계자에게 상납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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