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걱정인데요.
장성의 한 70대 농민이 손수 지은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이웃들을 생각하는
행복 바이러스가 확산되길 기대해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장성군의 사는 74살 유평부씨.
보통 농민들 처럼
부유하지 않은 생활에도 불구하고
손수 지은 쌀 20kg 10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놓았습니다.
6년 전 위암 수술을 받으면서
인생에서 보람찬 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실천에 옮긴 겁니다.
그동안 가슴속에 품어온
소박한 꿈이 이뤄진 유씨의 얼굴에는
웃음과 기쁨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유평부 / 장성군 장성읍
이런 정성이 담긴 조그마한
개인 기부가 최근 부쩍 늘고 있습니다.
뇌출혈로 숨진 공무원의 연금을 유족들이 내 놓거나 어린이들의 저금통까지.
이런 덕택에 광주 사랑의 온도탑은
10.2도로 지난해 이맘때에 비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양효경/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주변 곳곳에서 사랑이 담긴 김장 김치가
나눠지는 등 경기가
어려울수록 이웃을 생각하는
행복 바이러스가 꽁꽁 언 추위를
점차 녹이고 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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