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참 많은데요. 이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송년회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저 먹고 마시는 자리가 아닌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송년회 현장을 임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해동안 함께 봉사활동을 해온 여성단체 회원들이 미술관에서 송년모임을 마련했습니다.
엠마우스 지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송년행사입니다.
서툰 솜씨지만 함께 그림을 그리며
함박웃음을 짓는 장애인들의 모습에
이 시간이 더 즐겁습니다.
싱크.
송년모임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들.
회원들이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나눠먹으며 저물어가는 한해를 보냅니다.
인터뷰-김차순
국제소롭미스트 서석클럽
---------이펙트.
병원로비가 작은 콘서트장으로 변했습니다.
무대에선 의사들이 밴드연주를,
관객석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채웠습니다
(싱크. 연주-가능하면)
하루종일 병원안에서 웃을 일 없던 환자와 가족들도 오랜만에 흥겨운 음악 속에서
시름을 잊습니다.
인터뷰-추정선
환자 보호자
직장동료,친구들끼리 함께 의미있는 영화를 보거나 헌혈을 하는
문화,나눔송년회도 부쩍 많아졌습니다.
숙취와 피로가 아닌
추억과 의미 깊은 시간들로 남은 한해를
채워가는 송년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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