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학교 전 행정실장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 앞서 인화학교 대책위가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인화학교 성폭력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광주 금남로에서 법원 앞까지 삼보일배
행진을 하며 인화학교 전 행장실장 64살
김 모 씨에 대한 유죄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청각장애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목격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한 공판은 대책위의 재판부 기피신청이 각하되면서
오늘 오후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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