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침체에도 광주지역 민간 분양 아파트의 3.3㎡ 당 평균 분양가가 4년 만에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사랑방신문은
올해 광주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가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3.3㎡ 당 705만 원이었으며
신규 택지개발지구보다는 봉선동과 주월동, 진월동 등 기존 택지지구의 분양가가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민간아파트의 분양가는
2008년 709만 원을 최고로
2010년에는 636만 원까지 하락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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