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선박 화재 6천 4백만 원 피해

작성 : 2013-01-02 00:00:00
정박중이던 배에서 불이 나 6천 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1시 45분 쯤 고흥군 도화면의
한 부둣가에 정박돼 있던 66살 최 모 씨의 배에서 불이 나 기계실과 갑판 일부가
타는 등 6천 4백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기계실에서 검은 연기가 난 뒤 불이 번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