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근무평정제도 개선안을 시행한 지 1년 만에 뒤엎는 것에 대해 공무원 노조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들의
의견 수렴과 공청회를 거쳐 마련한
근무평정제도 개선안을 교육청 간부 몇명이 변경한 것은 인사권 강화를 위한
내부통제라고 반발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부서장 평가를 70%로
변경하기로 한 새 평정방식을 기존의
부서장 평가 20%로 되돌리고,
개선이 필요하다면 민주적인 절차를 거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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