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공사장에서 작업 부주의로 전기와 수돗물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9시 쯤 광주시 주월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 부주의로
땅에 묻혀있던 연결관이 파손돼
3시간 여 동안 전기와 수돗물이 끊겨
일대 7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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