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고로쇠 수액 채취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순천 조계산과 광양 백운산, 화순 모후산, 장성 백암산 등 도내 고로쇠 주요 산지에서 오는 21일부터 수액 채취가 본격화된다며 올해 13만여 그루에서
167만여ℓ의 수액을 채취해 48억 원의
판매 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고로쇠 수액을 마시기 위해
채취 지역 인근의 휴양림과 산장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10억원의 농외소득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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