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절반이상이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광주지역 화재발생 건수는 천106건이었는데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2.4%, 전기적 요인이 25.1%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담배꽁초 방치가 31%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와 쓰레기 소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6 22:40
'30명 구토' 부천 식당 미스터리.."음식 문제는 없어"
2025-01-16 21:07
"전자담배 대신 사줄게"..10대 꼬드겨 유사성행위 20대
2025-01-16 20:29
공수처 인근 분신 시도 50대, 한남 관저 인근서도 시도했었다
2025-01-16 16:14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 18일 개최
2025-01-16 14:18
고속도로서 화물차 방호벽에 '쾅'..닭 1천여 마리 쏟아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