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린 비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늦게부터는 강한 바람에다 기온까지 뚝 떨어지겠는데 이번 한파는 설 연휴 때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OO에 나가있는 김재현 기자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네, 저는 지금 OO에 나와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와 진눈깨비는 오늘 새벽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습니다.
현재까지 강수량은 광주 7.5밀리미터, 완도 10.5밀리미터 등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 10밀리미터 내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예보와는 달리 밤사이 눈이 내리지 않아 출근길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현재기온은 광주와 목포가 1.3도, 여수가 4.4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3도, 여수 6도 등 영상 2도~ 7도로 어제랑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밤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광주 전남 전 지역 아침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지겠고 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설연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설연휴 기간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7 08:15
비 내리는 저녁, 차도 걷던 80대 친 운전자 2명 '무죄'
2025-01-17 07:10
"이 XX는 사람 XX도 아니다"..대법 "모욕죄 아냐"
2025-01-16 22:40
'30명 구토' 부천 식당 미스터리.."음식 문제는 없어"
2025-01-16 21:07
"전자담배 대신 사줄게"..10대 꼬드겨 유사성행위 20대
2025-01-16 20:29
공수처 인근 분신 시도 50대, 한남 관저 인근서도 시도했었다
댓글
(0) 로그아웃